말레이시아 타이푸삼
타이푸삼은 말레이시아에서 매년 1월 말에서 2월 초에 3일 동안 열리는 참회와 속죄의 힌두교 축제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인도계가 다 흰두교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인도계분들의 축제죠(인도계는 크리스챤들도 많아요). KL과 셀랑고르, 페락, 페낭등 일부 도시에서만 공휴일입니다. 아래는 말레이시아의 타이푸삼 축제의 유래입니다. 말레이시아의 타이푸삼 축제는 1800년경 인도 남부의 타밀 지역 출신 힌두교도가 이주해오면서 말레이시아 전역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주로 사탕수수나 고무농장, 또는 말레이 정부 산하의 도로와 철도 공사의 현장 노동자로 투입된 이들은 대부분 단순 노동직으로 카스트 계급이 낮은 문맹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타밀 인들은 이런 평판을 개선하고 사회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자신들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