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찐' 생활기!!

The free rides will be for a month starting today. It will include train rides on the MRT, LRT and KL Monorail. Also included are Rapid KL bus rides, feeder buses and the Sunway BRT. 기사에 따르면 KL과 셀랑고르에 있는 LRT,MRT, KL 모노레일, 제가 회사갈때 타는 BRT 그리고 rapid KL 버스도 무료네요. 그 이유는 바로 아래에 보이는 MRT 푸트라자야 라인의 1단계 라인이 오픈했기 때문입니다. MRT Putrajaya Line Phase 1 opens to public 3pm today – 17.5 km, 12 stations, Kwasa D’sa..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말레이시아에는 브랜드가 다르더라도 주유소마다 가격이 동일합니다. 그리고 일주일마다 새로운 가격을 공지합니다. 나라에서 정책으로 컨트롤하는거죠.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주유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말레이시아도 산유국이지만 많이 올랐어요. 대신 Ron95는 국가에서 가격을 묶어두고 있구요 Ron97만 배로 오르고 있네요. RON이 라는게 옥탄가라고하는데요 숫자가 높을수록 고급 휘발유라고 합니다. 한국은 일반이 93이고 고급이 95라고 하네요. 산유국답게 말레이시아는 퀄리티가 더 좋고 가격도 싼거 같습니다. 요즘 국제정세로 인한 주유가격이 많이 오르자 태국이나 싱가폴차량들이 많이들 넘어와서 싼 RON95로 주유를 하는경우가 뉴스에 많이 나옵니다. 해외등록 차량은 RON97만 주유가 ..

오랜만에 삶 옮기기 8편을 적네요. 1년만인거 같습니다. 7편이 지금 회사에서 4년차였다면 지금 5년차가 되었어요. 어느덧 코로나유행도 2년을 훌쩍 넘기고 MCO도 마무리가 되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중 인것 같습니다. 코로나유행기간동안 말레이시아에서도 3차까지 백신접종이 있었고 거리유지나 마스크쓰기가 어느정도 잘 유지되었던거 같네요. 전 다행히 감염되지 않았고 PCR검사를한적도 없었습니다. 더 다행스러웠던건 자가 차량없이 돌아다니기 힘든 이곳에서 MCO 락다운기간 동안 버틸수있었던건 콘도가 작은 쇼핑몰을 끼고 있고 그곳에 자야 그로서리가 있어서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회사는 여전히 재택근무중이고 다른곳을 보면 이미 사무실로 복귀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부쩍늘어난 출퇴근시간 교통체증을 창문 밖으로 쉽게..

말레이시아 정부는 5월1일부터 새로운 코로나 정책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the face mask mandate is still being enforced indoors and in enclosed spaces, such as shopping centres, offices, public transport, and e-hailing cars. 바깥(외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지 않고 실내(쇼핑몰, 사무실, 대중교통안 등등)에서만 의무라고 합니다. Additionally, Malaysians will also no longer need to check-in using their MySejahtera app when entering open spaces. 또한, 어느곳에 들어가든지 항상 마이세자트라..

한국 외교부는 2022년 4월1일부터 사증면제협정(무비자) 잠정 정지 해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단, 미접종자에 대한 무비자 입국에 대해서는 발표를 더 기다려봐야 할거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에는 MRT, LRT, BRT, KTM등등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전체적인 라인을 잘 보여주고요. 아직 공사중인 부분도 많아요. 제가 볼때 11,12호는 아직 공사중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서클라인이 승인이 났다고 하네요. 203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한다고합니다. 우리나라 서울에 있는 2호선과 흡사하네요. 서클라인은 자세히보면 한국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스리하타마스, 몽키아라, 티티왕사, 암팡을 지나가네요. 한국마트나 식당이 주로 그쪽에 많이 몰려있는데 교통편이 좋지 않아 가기 힘들었는데 완공이 되면 가기 쉬어질거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4월1일부터 endemic으로 가기위한 단계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동시에 말레이시아 국경도 개방한다고 하였네요. 이와 함께 그동안 제안이 있었던 식당 운영시간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수있다고 합니다. 요약:

흔히 한국에서는 연말정산이라는 이름으로 세금정리하고 환급받고 하는데요, 말레이시아도 3월1일~4월말까지 연말 정산의 기간입니다. efiling 이라고 하죠. 회사에서 먼저 EA폼을 받으셔야해요. 여기에는 작년1년동안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세금에 냈는지 상세정보가 나와있어서 Efiling할때 그 숫자를 보고 입력해야해요. 환급받을수 있는 부분을 상세히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작년과 함께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서 다른때와는 달리 더 추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눈여겨 보셔야 할부분은 Lifestyle부분인데요. 인터넷 비용, 헬스장멤버, 책구매, 전자기기 구매로 2500rm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이번에 추가적으로 랩탑,스마트폰등을 위해 2500rm이 더 청구가 가능합니다. 또한 국내 여행비용도 이번에 새로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