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식도락

말레이시아 디저트

데이빗쪼 2022. 7. 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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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까창으로 우리나라 빙수라고 보시면 되요. 여러 견과류, 젤리, 시럽, 과일, 아이스크림 등이 들어갑니다.

 

 

 

피상고렝은 예전에도 소개한적있는데요 바나나 튀김입니다.

 

 

 

첸돌도 빙수의 일종으로 첸돌(판단과 코코넛 젤리)과 간얼음, 말라카시럽(검은색), 팥, 코코넛 밀크가 들어갑니다.

 

 

 

부부차차는 논야(말레이+차이니즈)음식중 하나로 얌,고구마,타로,바나나가 들어간 코코넛 베이스 수프입니다.

 

 

 

온데온데는 판단과 찹쌀을 섞어 떡처럼 만들고 그 안에 말라카시럽을 넣었습니다. 밖에는 간 코코넛이 붙어있습니다.

 

 

 

꾸이 라피스와 꾸이 탈람은  레이어된 떡종류로 말레이의 대표 간식이죠. 코코넛밀크를 바탕으로 사고 혹은 판단에 따라 색이 다르게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동지에 팥죽을 먹는것처럼 차이니즈들은 탕유안을 먹습니다. 찹쌀떡과 스윗진저수프로 만들어집니다.

 

 

 

 

타푸파는 순두부에 말라카시럽을 넣어서 먹는 차이니즈 간식입니다.

 

 

말레이의 간식인 도돌은 젤리로 보통 삼각뿔모양으로 만들어집니다. 맛은 넣는 종류에 따라 다양하구요 보통은 두리안, 잭프룻, 판단, 카야 등등 많아요.

 

 

 

추석때 대표적으로 많이들 선물하는 문케익으로 요즘은 모양이나 맛이 많이 다양해졌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팥, 로터스(연꽃 씨앗 페이스트)가 있구 그밖에 두리안, 검은깨, 그린티, 얌등등 많이 있구요. 스타벅스에도 이 시즌에 커피맛 문케익을 만들정도 입니다. 추가적으로 계란 노른자, 견과류를 넣은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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