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삶 옮기기 8편을 적네요. 1년만인거 같습니다. 7편이 지금 회사에서 4년차였다면 지금 5년차가 되었어요. 어느덧 코로나유행도 2년을 훌쩍 넘기고 MCO도 마무리가 되면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중 인것 같습니다. 코로나유행기간동안 말레이시아에서도 3차까지 백신접종이 있었고 거리유지나 마스크쓰기가 어느정도 잘 유지되었던거 같네요. 전 다행히 감염되지 않았고 PCR검사를한적도 없었습니다. 더 다행스러웠던건 자가 차량없이 돌아다니기 힘든 이곳에서 MCO 락다운기간 동안 버틸수있었던건 콘도가 작은 쇼핑몰을 끼고 있고 그곳에 자야 그로서리가 있어서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회사는 여전히 재택근무중이고 다른곳을 보면 이미 사무실로 복귀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부쩍늘어난 출퇴근시간 교통체증을 창문 밖으로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