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취업한 회사는 IT분야를 아웃소싱하는 회사로 글로벌기업과 2년 내지는 3년단위로 계약을 맺어 서포트하는 기업입니다. 원래 IT 분야쪽이 경력자나 아님 전공자를 우대하는데 인원이 급할때는 갓 졸업하거나 전공과 상관없이 대학졸업장이 있는분들도 고용하기도 해요. 전 다행이 전공자도 아니고 IT쪽 경력도 없었지만 취업하게되었습니다. 단, 전 회사의 월급이 너무 적은데다 저희 비자 상황으로 월급을 네고를 잘 하지 못했어요. 추후에 입사했던 갓 졸업한 분이랑 별 차이가 없었으니 말 다했죠. 그때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일이 생겼어요. 전 회사 다닐때 소매치기를 당해서 여권을 새로 발급받은적이 있는데요. 그 때 새 여권번호를 은행에 업데이트를 했어요. 근데 은행에서 제대로 안한거에요. 그래서 새 회사에서 첫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