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나 대중교통이 한국처럼 잘 갖춰져 있지 않아 한 집에 가족수당 차량을 소유할 정도로 차가 많으며 출 퇴근 시간에는 어디나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노후된 차량도 많아 중간에 고장으로 서있는 차량으로 인해 더더욱 심하구요.
버스는 있지만 언제 올지 모르는게 함정.
그나마 다행인건 최근에 많은 LRT,MRT,BRT 등등의 라인이 개통을 많이하여 다행이긴 합니다.
또한 Grab, Mycar등등의 서비스가 있어서 차량이 없는 외국인에게는 더할나위없이 다행이죠.
제가 서울에서 대학다닐때 2000년초반에 7호선등등이 개통되어 그나마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말레이시아,,,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만큼 물가도 매해 빠르게 오르구요..
중국계는 거진 비슷하지만 말레이,인도계는 빈부의 격차가 굉장히 큽니다.
도로에서 슈퍼카 발견하는게 어려운일도 아니구 일에 파뭍혀 살기보다 여행도 많이 하며 인생을 즐기는것 같습니다.
에어아시아라는 세계적인 저가에어라인도 말레이시아 것이지요.
또한 주변에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등 여러나라들과 인접해 여행하기도 쉬운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 분들도 많이들 오셔서 사시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많은 국제학교가 있어 자녀들을 위해 오시는것 같습니다.
또한 아시아의 IT 서비스데스크의 전초적인 기지로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정부의 IT 분야 서포트에 힘입어 자리를 잡고 각 언어를 서포트하는 직원들을 뽑고 있습니다. 한국인도 마찬가지구요.
영어만 어느정도 된다면 잡 구하는것이 어려운일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전공은 아니지만 지금은 IT 분야에서 한국서포트로 일하고 있네요...
다음번에 각 교통수단에 대해 하나한 자세히 풀어드리겠습니다.
오늘(3월16일)부터 말일까지 무료라고 합니다.
이제 전체 맵중에서 11라인만 2024년 개통예정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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