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알바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있는 명품샾에서 일을 하기로 했어요. 백화점은 백화점 나름대로 일을 하기전에 하루 교육을 받아야하더라구요. 그렇게 교육을 이수하면 출입증을 주고요. 그 이후에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의 회사가 남성들이 많았다면 명품샾은 여성직원들이 많죠. 남성들만 있을때의 분위기와 여성들이 많은곳에서의 근무 분위기는 또 많이 다르더라구요. 장단점들이 다 있겠죠? ㅎㅎ 여성분들끼리의 질투와 시기 그리고 비교....ㅎㅎ 전 항상 중립의 위치에서 조용히~~ 그곳에서 일하다보니 적성에도 맞고 재미가 있더라구요. 몰랐던 명품의 세계도 알게되고.. 유니폼으로 해당 브랜드의 신발과 벨트 등등을 주니 좋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구요. 그리고 돈을 더 별려면 정직원으로 일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정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