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강점중 하나가 어떤 음식이든 쉽게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배달문화가 있다는것이죠? 말레이시아도 최근 1-2년 사이에 해당 사업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차량이 없으면 외식하는것이 힘든 말레이시아 상황에서 보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요즘 코로나19로 그 값어치(돈벌 수있는 기회)가 엄청날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이런 음식배달앱이 생기기 전에도 한국처럼 피자(도미노, 피자헛)나 KFC, 맥도날드와 같이 자신들의 음식을 자신들이 배달을 하는 서비스를 갖춘 매장들이 있었고 지금도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인해 (이런 자체 배달을 해주는곳은 최소한의 금액이상만 무료배달해줌) 음식배달앱을 이용해서 주문을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많은 경쟁자가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