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수방자야보다 아래쪽인 코타케문닝 쪽에 새롭고 괜찮은 몰이 생겼다고 해서 친구와 방문했습니다. 아무래도 도심지와 떨어진 곳이다보니 몰이 호수를 끼고 있구요. 플라멩고가 컨셉인거 같아요. 몰 곳곳에 플라멩코 모형이 많이 있구요. 크리스마스 트리도 핑크색으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몰이 끼고 있는 호수에는 곳곳에 플라멩고 모형과 사진을 찍을수있는 스팟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자야글로서리(큰 마켓)과 몇 커피전문점들 음식점들만 오픈한 상태입니다. 이날 전 커피빈에 방문했습니다. 보통 커피빈은 오픈하는 지점의 경우 일부 금액을 충전하면 선물을 주는데요. 여기에서는 150rm을 충전하면 아래와 같은 컵을 주네요. 그리고 옆에 있는 초록색 상자는 음료 구매자에게 모두 주는 티백입니다. 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