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새해를 맞아 라자다 바우처를 모든직원에게 주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로 작년 배정된 사용못한 경비가 많아 직원들에게 복지로 베푼것 같아요. 곧 있음 구정이 돌아오는데요. 이곳도 중국계들이 많이 살기때문에 차이니즈 뉴이어(CNY)라고 해서 서로 햄퍼를 주고받는 풍습이 있어요.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말레이시아는 무슨 명절만되면 여기저기 데코레이션을 많이 하구요, 그 명절과 어울리는 스낵들과 음식등이 담긴 선물을 주고받기도 해요. 특히나 말레이의 큰 명절인 하리라야나 중국계의 큰 명절이 차이니즈 뉴이어때는 아래와 같이 햄퍼를 주고 받습니다. 제가 어렸을땐 큰 선물박스에 여러종류의 과자가 담긴 선물을 손님이 사갔고 오면 그렇게 좋았었는데요. 요즘은 참치, 스팸, 식용류세트 부터 여러 생활용품 세트들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