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2

말레이시아 파빌리온 CNY 데코

MCO로 방문은 힘들고 다른곳에 있는 사진 올립니다. 이미 많은 쇼핑몰들이 구정을 위해 데코레이션을 시작했을겁니다. 이번엔 말레이시아의 쇼핑의 중심지 부킷빈탕에 있는 파빌리온의 구정(CNY)의 데코레이션을 소개해 드릴께요. 이번엔 몬가 굉장히 화려하네요. 파빌리온은 가장 크고 입지가 좋은곳에 있기 때문에 항상 대기업의 스폰을 받아 데코를 하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지점이 가장 많은 메이뱅크에서 지원한것 같습니다. 아래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황금 황소로 인증받은거 같습니다. 2월10일자로 파빌리온관련 동영상이 있어 올립니다. 입구쪽에 3D 광고판을 설치한거 같아요. 실제로 가서 보고싶네요. ㅎㅎ

설날 햄퍼(CNY Hamper)

회사에서 새해를 맞아 라자다 바우처를 모든직원에게 주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로 작년 배정된 사용못한 경비가 많아 직원들에게 복지로 베푼것 같아요. 곧 있음 구정이 돌아오는데요. 이곳도 중국계들이 많이 살기때문에 차이니즈 뉴이어(CNY)라고 해서 서로 햄퍼를 주고받는 풍습이 있어요.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말레이시아는 무슨 명절만되면 여기저기 데코레이션을 많이 하구요, 그 명절과 어울리는 스낵들과 음식등이 담긴 선물을 주고받기도 해요. 특히나 말레이의 큰 명절인 하리라야나 중국계의 큰 명절이 차이니즈 뉴이어때는 아래와 같이 햄퍼를 주고 받습니다. 제가 어렸을땐 큰 선물박스에 여러종류의 과자가 담긴 선물을 손님이 사갔고 오면 그렇게 좋았었는데요. 요즘은 참치, 스팸, 식용류세트 부터 여러 생활용품 세트들로 고..